친구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부고소식을 듣고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다행히 버스한번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라 동네에서 202번 버스를 타고 착찹한 마음으로 장례식장 가는길... 생각보다 머네요 ㅠ.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아주대학병원만 가보고 장례식장은 처음이라 안내를 살펴봤어요.
안쪽에 자리잡고 있네요..ㅠ.ㅠ
이곳에 얼마나 많은 슬프고 아픈 사연들이 있을까요..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 차라도 한잔 하면서 남은 얘기를 할려고 병원근처 카페에 들렸어요.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를 시키긴 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시킨 메론빙수가 예뻐서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다행히 버스한번 타면 갈 수 있는 곳이라 동네에서 202번 버스를 타고 착찹한 마음으로 장례식장 가는길... 생각보다 머네요 ㅠ.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아주대학병원만 가보고 장례식장은 처음이라 안내를 살펴봤어요.
안쪽에 자리잡고 있네요..ㅠ.ㅠ
이곳에 얼마나 많은 슬프고 아픈 사연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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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 차라도 한잔 하면서 남은 얘기를 할려고 병원근처 카페에 들렸어요.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를 시키긴 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시킨 메론빙수가 예뻐서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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