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전철을 타고 기차타고 다시 전철타고 김포공항으로 가서 제주공항까지 가는길.. 이동시간만 해도 후덜덜합니다.
9시 45분 청량리행 전철을 오산대역에서 타야 수원역에 내려서 10시 20분 서울행 무궁화 기차를 탈수있는데
딱! 눈앞에서 놓쳤어요~~
그래서 일단 병점가서 먼저 오는 전철타기로~~
공항철도 타러가는 길도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12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공항가는 길....정말 멀고 지치네요 ㅠ.ㅠ
9시 45분 청량리행 전철을 오산대역에서 타야 수원역에 내려서 10시 20분 서울행 무궁화 기차를 탈수있는데
딱! 눈앞에서 놓쳤어요~~
그래서 일단 병점가서 먼저 오는 전철타기로~~
병점에서 다행히 서동탄출발한 전철이 있어서 바로 환승~~~
동묘앞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수원역에 시간 맞춰서 내릴 수가 있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기차에도 사람이 많아요~ 전철보다는 좀 편히 서울역에 도착해서 공항철도로 다시 갈아탔답니다.
공항철도 타러가는 길도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공항철도는 한적하기도 하고 깨끗해서 좋아요~~외국사람도 많이 타니 슬쩍 외국어듣기평가하는 기분으로 그들만의 대화를 들어보기도 해요^^
이번에 티웨이로 수속했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들어오네요~
12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티웨이는 비행기안에서 음료 및 과자를 판매하더라구요~ 따뜻하게 커피 한잔 하며 제주도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드뎌...제주공항도착~~렌트카 대기하는 곳이 꽤 멀어 많이 걸어가면서 멀리서 도칙기념 한컷 찍어봅니다.
공항가는 길....정말 멀고 지치네요 ㅠ.ㅠ
'당신이원하는그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엄마표 열무김치 담그기 (0) | 2016.09.27 |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0) | 2016.09.26 |
실종사고사건 (0) | 2016.09.23 |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지 않겠다 (0) | 2016.09.22 |
브란젤리나커플 결국 파경 (0) | 2016.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