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교수님이 지운 먼나라이웃나라 세트를 얻었어요. 출판사는 김영사인데요 지인을 통해 선물받았습니다. 일종의 리퍼 제품인듯 그런데 새책과 다름 없어요. 받고나서 보니 이 책이 꽤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책이라고합니다. 책제목은 들어는 봤는데 명성이 이정도일줄은...명성보다는 중요한것은 내용이겠지요.
일단 아주왼쪽 혹은 아주오른쪽이 아닌 균형잡힌 역사에대한 관점을 가진분이 만든책이라면 읽어봄직합니다만 역사에서 가치와 평가라는것이 어떤 하나의 문장으로 환원시켜 설명할 수 없는것 이기에 어려운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식에의하면 이원복 교수님의 치우친 어떤말때문에 여론의 묻매를 맞은적이 있다고하는데 정확한 맥락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책만 한번 가볍게 읽어볼 요량입니다. 더우기 만화책이라 부담없이 읽을 예정입니다.
만화책이라도 저학년이 보기엔 조금 딱딱한 편이라 생각 합니다. 그림도 있지만 설명도 꽤 있고 활자자체가 작거든요. 요렇게 생긴 셋트입니다. 총 15권 박스에 담겨있던데~ ^^ 개정판~
교양 세계사 상식으로 섭취? 하기에는 딱 좋은 책인듯한 느낌인데 읽어보신분 어떤가요? 혹시 읽어보신분 계십니까?
새책이라 삐까삐까 합니다. 나라별로 이렇게 주루룩... 전 우리나라 부터 읽어볼 요량입니다. 우리나라 가까운 일본, 중국 순으로... 책 디자인이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만들어졌고 만화라 아이들에게도 읽어보게 소개할 생각 입니다.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라던가 네루의 세계사 편력이라던게 에드워드 기번의 무슨 로마제국쇠망사라던가 이런건 딱딱하잖아요 ㅠ.ㅠ
그림은 더 화려해지고, 내용은 더 완벽해졌다! 과연~? 기대되는데요~^^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 왜 노랑색이지?
초판이 25년 전에 나왔나봅니다. 정말 오래전 나온 책인데 이렇게 지금까지 인기가 있다니... ^^ 신기합니다. 전명개정판인 먼나라이웃나라 이번편은 검색해보니 2013년에 나온것 같습니다. 김영사에서는 베스트셀러류의 책을 자주 출판하는것 같습니다 .상업주의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어쩔 수 없는것 인가~ 혹시 먼나라이웃나라 책 읽어보신분 댓글한번 달아주세요~ 아이들에게 추천할만 하겠지요? 기회되면 저도 읽고 리뷰를 할.... 먼나라 이웃나라 와 떠나는 세계역사 여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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