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에 있는 깡통집 방문을 했습니다. 식당 이름이네요. 깡통집은 이것도 체인점이라고 하는군요. 인테리어는 60,70년대 가게 인테리어 컨셉인데요. 샤브샤브, 삽겹살등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도 검색하니 바로나오네요. 오산깡통집 사실 맛있는 식당찾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요. 특히 네이버같은경우는 업체들 이 운영하는 리뷰들이 많아서 실제 사용자분들의 가감없는 있는 그대로의 리뷰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니 불만도 있는분도있을테고~ 여튼 전 세교 깡통집에선 맛도 친절도 맛나게 먹고 왔네요. 사진을 무지막지하게 찍었는데 건진건 몇장 안되네요.
이곳 세교가 새로운 음식점들이 생기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신도시라서 이제마구마구 성장하는곳 이거든요. 제가 먹은 샤브샤브와 삼겹살 사진 투척합니다. 일단 차림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이 어떤가요? 보통이죠? 사장님들 욕심에 메뉴를 다양화 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이더저도 아니게 되면 망하기 쉽상이죠. 그래서 하는말이 메뉴는 1~2개로 집중! 그런데 깡통집 이곳은 메뉴가 다양하네요. 막창 구이까지..ㅎㅎ
성스러운 마음으로 셋팅을 하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중...
경건하게 초기 셋팅 음식을 받아들였습니다. 좌측으론 계란찜이 거 하고있고 오른쪽엔 고기의 기름과 어우러질 김치와 콩나물이 거 하고 있습니다. 좌계 우김콩 ..ㅎㅎ
특이한게 이곳은 샤브샤브가 기본 차림으로 나오더군요. 고기나 샤브샤브 추가는 비용이 추가됩니다. 그래도 첫판은 기본이니 좋은듯?
계란이 익혀져갑니다.
슬슬 열받은 콩나물과김치인데요. 고기 올릴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이죠
샤브샤브에 고기를 넣어먹는데 이게 국물 역할을 하니 다른 메뉴먹을때도 손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샤브샤브 추가를 할 수 밖에없었다는... 소소한 마케팅 전략인것인가~ 맛은 평타 입니다.
기름진 삽겹살을 먹다. 비빔 국수를 주문하여 먹었는데요 이게 입맛돋구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요샌 음식점도 체인점들이 많아서 체인점은 어디를 가든 그 체인점 맛의 평타는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손님들은 그걸 알기에 다른 동네가서도 그 음식점을 들어가는 요소하나는 카바하는것이겠죠.
오산에 계신분이면 요기 깡통집도 한번 들려보세요. 맛있습니다. 메뉴다양해서 좋고 사장님도 친절한 편이시고요~ 제가 간날은 날이 추워서 테이블에 손님이 소소 하게 있더군요. 날이 추우면 사실 배달음식들 많이 시켜드시는것 같습니다. 나가기도 귀찮고~ 또 세교 근처 식당들은 아이들 있는 가족손님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괜찮아요. 특히 막창,곱창 이런 음식은 아이들과 함께 먹기는 힘들잖아요? 이곳 깡통집도 돼지껍데기도 팔 고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 샤브샤브, 계란찜 같은걸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딱 좋아요. 다른 블로그 리뷰도 한번 보시고~ 참고하시어 기회되면 방문해 섭취~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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