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전파스라고 처음 들어봤어요. 집에 이 파스가 있어 붙여봤는데요 괜찮한데요? 특히 손가락 관절같은 부분에 부착? 하기엔 기존 파스보다 훨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착 방법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파스 뒤에 붙이는 예시그림이 있는데 뭔가 부항~ 자국같아서 웃기기도하구요.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확인해보세요. 일본 제품 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형태 파스가 있나요?
일본어 아시는분 뭐라고 쓰여진건가요? ㅋ156은 아마 156개 있다는 말같고...
뒷면에 이렇게 붙이는 요령이 예시되어있습니다. 좀 웃기지 않나요? 어떻게 붙이라는건지? 우리가 알고있는 기존 파스는 근육통이 있는 부위에 부착을 하잖아요? 동전파스는 그 주위로 이렇게 붙이면 된다는것 같습니다.
전 아래와같이 사용합니다.ㅋㅋ 손가락근육이 가끔 욱신거릴때가 있는데요. 기존파스는 붙일 방법이 자르는수밖에없는데 동전파스는 작으니 이렇게 붙여지네요. 딱인데요?ㅋ
이게 조금 신기한게 동전파스를 붙이면 주위가 파스 붙인것처럼 그 하~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파스를 붙이면 싸~하는 느낌 아시지요?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뭐 파스는 시원한맛으로 붙이는거죠 ㅋㅋ 상자를 열고 비닐을 뜯으면 동전파스가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이런게 여러장 동봉되어있는데 근육통있는곳에 마구 붙이면 됩니다. 이 동전파스가 사용해보니 단점이 하나 있더군요? 뭘까요? 붙이는게 편하고 손가락이 이런 작은부위에 붙이긴 좋은데요. 파스를 붙이고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씩 이게 말려 떨어집니다. 이게 조금 신경쓰이더군요. 기존 네모난 파스들은 그래서 파스를 붙위고 그 위로 접착테이프같은 부착물을 붙이는데요. 이 동전파스는 이게 전부니깐요. 당연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한부위에 많이 붙이면 비주얼이 좀~ㅎㅎ 생소합니다. 이런거 말고는 집에다 동전파스 하나 놓고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발목, 손가락, 팔꿈치 이런곳은 파스를 붙이기가 힘든 부분인데 이런 부위엔 동전파스가 딱 적당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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