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유리장식장 구경

올겨울은 날씨가 참 왜이리 추운건지 거의 북극날씨입니다. 하지만 한파를 뚫고 이케아 광명점을 구경갔습니다. 목적은 바로 유리장식장을 구경하기 위해서인데요. 월요일 이라서인지 적당히? 손님들이 있어 쾌적하게 아이쇼핑하고 왔네요. 이곳 광명점 이케아가 주말엔 아주 차도 진입을 못할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쇼룸 구경할땐 거의 시장통? 입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월요일 편하게 유리장식장 보기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 유리장식장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사진을 찍어논 유리장식장 입니다. 물론 목적에 따라서 아마 마음에 드는 장식장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종류가 많아서요. 앞전 제가 종류가 없다는건 유리장식장 한정입니다. ㅋㅋ

일단 가격이 저렴하지요? 4층에 물론 DIY해야합니다만 최근 이케아에서 추가비용으로 조립 서비스도하는듯 합니다. DIY 자신없으면 조립요청 하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장식장 외관은 마음에 들었는데요 딱하나 걸린게 있었습니다. 제품 자체에 문제는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소장품(?) 먼지를 막기위해 유리장식장을 구입하려고하는 목적이 큰데요. 이 장식장은 한쪽 틈이 좀 있더라구요. 미관상 나쁜건 아닌데 그게 좀 걸렸습니다. 사용해보지 않은이상 이정도 공간이 먼지가 쌓일지 안쌓일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기존에 이런 장식장이 있었다면 조금 예상이라도 가능할텐데 없으니... 일단 가격과 디자인은 마음에들어 찍어놓고 있는 제품 입니다.

이케아 쇼룸 벽면에 걸려있는 내용인데요. 왜 찍었냐면 그냥...ㅎㅎ 멘트도 마음에 들고 역시 글 보다는 그림이 직관적이구나 하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뭐 이케아라는 회사의 철학도 있을겁니다.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에 가치를 둔? 

뭐 여튼 내 회사아니니~ 이케아 만의 특징이 있구나 하는건 느껴진듯 합니다. 

장식장 가격음 참 착한듯 --;  요거를 조립해서 안쪽면으로 한줄정도 LED 부착하면 뽀대 나겠다 혼자 상상을 해보았는데 유리장식장에 LED 달면 어떨까요? 촌스러울레나 ㅋㅋㅋ 

사진이 좀 맛 없게 나온것 같네요. ㅋㅋ 개인취향이겠지만 이케아 식당에서 파는 메뉴는 전체적으로 니글니글 ㅋㅋ가격이 저렴하니 먹지 맛있진 않더군요. 레스토랑의 분위기나 인테러이가 좀 이케아틱해서 종합 레스토랑 치고 분위기는 있으니~ 괜찮은듯 합니다. 

여전히 눈에 밥히는 유리도어수납장 데톨프 8만원에 이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일단 찍어 놓고 온라인에 다른 유리장식장도 검색해볼 예정입니다. 혹시 이케아 유리장식장 구입예정이신분은 참고해보세요~

이케아 광명점이 오픈후에 아주 대박 친것 같던데 국내 2호점인 일산점 오픈 소식도 들립니다. 이케아가 그쪽 지방에서 중저가 브랜드라던데 우리나라에선 왜이리 인기가 있는건지 연구좀 해야할듯합니다. 쇼룸이 있다는것이 메리트일까요? 아니면 이케아만의 철학? 우리나라 가구 브랜드는 이런 유통구조나 이런 컨셉의 가구 브랜다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이상 이케아 유리장식장 포스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