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또 하나 생겼네요. 2시정도에 갓는데 손님이 이렇게많을 줄이야...ㄷㄷㄷ 세마대 바지락 칼국수 집인데요 새로 생긴 건물에 칼국수 장사를 하시는듯 합니다. 가게는 큰편이 아닌데 테이블은 크기에 비해 많습니다. 제가 갓던날은 비가 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손님이 많을 줄 ... 근처에 사무실이나 알고 여기저기시 오시는 손님같았습니다.
밥을 먹으며 사진 몇장 찍어놓았으니 구경해보세요^^
깔끔하네요. 특이한 점은 칼국수 면을 강황을 섞어서 뽑는데요 그래서 면발색깔이 녹차색이 납니다.^^
또하나 테이블당 막걸리 한 주전자는 무료로 서비스입니다. 술드시고 운전 하지마세요~~
막걸리 주전자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이걸 하나 가져다가 테이블로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저도 한사발 했습니다. ㅋㅋ
반찬은 조촐합니다. 김치 두종류가 전부인데요. 칼국수 나오기전 보리밥이 먼저 나옵니다. 테이블에 있는 참기름과 고추장과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
비오는 날이었지만 여름이라 막걸리 한잔이 그렇게 시원할수 없었더라는...
메뉴가 4가지가 전부입니다. 선택과 집중입인가? 맛도 없는 메뉴 다양하게 하는것보단 주력으로 한두개 하면 손님들은 찾아오게 되있는듯 합니다. 식당은 맛이 없으면 안가게 되자나요~
사진이 좀 ㅋㅋ 그렇네요. ㅋㅋ
오픈이벤트로 테이블 마다 만두를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제가 만두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요 여기선 두개나 먹었습니다. 고기속도 꽉 차있고 맛있습니다!
음식을 다먹은후 달달한 자판기 커피 한잔하고 ~
나왔어요~
비오는날 또는 칼국수 생각나면 세마대 바지락 칼국수 들려보세요~ 맛이 괜찮습니다. 주차장이 조금 작아서 도로 갓길에 차들이 세워져 있는데요 조심하시구요~ 막걸리 맛있다고 과음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점 하나는 서빙 보시는분도 그렇고 사장님도 그렇고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시더군요. 손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제대로 챙길려고하는 모습도 보이고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손님들에게 친절히 대하려는 모습은 바로 느껴지자나요?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친절함은.... 어딘가 삭막하자나요. 그 건조함은 바로 느껴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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