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 이라고하는 말을 들어는 봤지만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걸 보면 현대인의 삶에 가치라는것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바람직한(?) 하나 방식만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욜로란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를 뜻하는 영어의 앞글자만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형태를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것 입니다.
욜로가 유행이라 다들 이렇게 살아가다는 거지꼴 못면합니다. 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나의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과도하게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일까요?
전 소비보다는 삶에대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자세이기때문에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며 방식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나의 노후, 나의 미래의 집, 나의 미래의 아이를 위해서 미리 계획적 자산 관리와 준비를 해가면서 살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미래를 위해 지나가 가면 사라질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것 역시 현명해 보이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20대 들이 70이 후의 노년연금을 이야기하면서 50년 후의 청사진을 상상하는 모습이 참 놀라웠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는 20대에 그런생각을 못했거든요. 아니 안했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그만큼 현재 사회가 불안하다는 반증이 생각되기도해 씁슬하기도 합니다.
처음에 말했듯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책임역시 자신이 지는것 입니다. 어떤 형태의 삶의자세던 좋다 나쁘다는 것은 없을것 입니다.
역시 미래를 위한 준비와 현재의 기쁨을 만끽하는 여유를 가질수있는 자세 즉 균형을 유지하는것이 어렵긴 하지만 참 좋은 자세인것 같습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지금 현재시간은 지나면 오지 않습니다. 현재의 힘듬은 미래의 나로 성장시킬 재료가 될 수도있고 현재의 행복은 항상 영원하진 않습니다.
결국 어떤 거창한 삶에대한 철학도 현재 내뺨을 스치는 바람을 온전히느끼는며 행복하는것, 내 가족과 밥먹고 이야기하는것에 느끼는 편안함 감정들에 비하면 단순한 경구들의 집합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질문을 해볼께요.
하루 10시간 빡시게 일하며 벤츠를 타는 삶? 4시간일하며 마티즈를 타는 삶? 어떤 삶을 추구하십니까.
물론 비유적인 질문입니다. 당신의 선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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