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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원하는그것

동탄SRT 여행의 시작~!

저번주 여행엔 동탄SRT를 처음으로 이용해보았습니다. KTX는 지방에 내려갈때 몇번 이용했는데 SRT는 처음입니다. 동탄역이 집에서 가까워 동탄SRT역으로 갔는데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편의성이라면 기차역이라 이용한거라곤 주차, 부대시설, 기차탈때 편리함 이런것 들이죠. 특히 역의 주차장이 불편하면 참~ 시르죠. 동탄역은 새로생긴 역이라서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시스템? 도 잘 되있는것 같았습니다. 다른 역도 그렇치만 스크린도어가 있어 전철타는 기분이 들더군요. 시간맞춰 기다렸다가 기차들어오면 예약한 좌석에 타면 끝입니다. 주차가 문제인데 주차는 나중에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산 했습니다. 자동주차계산기계에 미리 계산을하고 주차장을 나오면 편합니다. 이용객이 많은 열차시간에는 주차장 빠져나오는것도 조금 밀리더군요. 미리 계산을 하거나 나갈때 하거나... 

신경주역까지 갔는데요 기존KTX는 운임이 얼마이죠? 저렴한건가?

올때는 막차? 11시 6분차를 탔어요. 이 열차가 다른시간대보다 저렴합니다. 역시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그래서 도착한 동탄역에서 나올때 주차가 쭈욱~ 밀려있습니다. 빨리나오시던가 가까운 지하주차장으로 나오면 좋겠죠? 그런데 미리 계산을 했어도 동탄역 주차장 입구 센서가 인식을 잘못하더라구요. 차넘버 인식을 못해 차단막 안올라가 왔다갔다 몇번 했습니다. ㅎㅎ

동탄SRT역은 새건물인데다가 주차장도 아주 넉넉합니다. 지하 4층인가? 까지 있으니..

안내소 같은데 직원은 안보이네요? 어디가셨는지요~? 

부산, 목표 이쪽이 하행선 방향이네요

모두 들뜬 마음으로 기차타러~

이렇게 스크린도어가 차량위치마다 있습니다. 예약된 차량번호 앞에있으면 탑승이 편하겠지요?

모니터에 열차가 들어온다고 안내 방송 나오네요~

다들 슈수숙~ 탑승시작

이분들이 SRT직원분들인데 유니폼이 좀 특이하더군요. 샤랄라 해변가 스타일? ㅎㅎ 아무래도 이용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유니폼도 조금 가벼운 컨셉을 잡는듯 합니다. 여행하면 SRT를 생각나도록~?



집에서 가까운 수원역도 KTX가 정차는하나 저는 이제 SRT를 이용하게 될것같습니다. 수원역은 주차도 그렇고 사람도 너무많아 불편할때가 있었는데요 동탄역은 적당한 이용객들, 깨끗한 시설물, 편한 주차시설이 있으니 특히나 차량을이용하게되면 동탄SRT역이 딱 좋을듯 합니다. SRT역 을 이용하실 분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주말여행 또 어디를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