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계부가 목맴

이영학 계부가 자살했다는 속보가 떳네요. 도대체 이사건은 얼마나 막장의 끝을 봐야 하는건지 아내나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생각하면 사법기관은 명명백백히 이영학의 죄를 밝히고 그에 합당한 죗값을 받아야 할 것같습니다.

이영학 이란사람 아내가 계부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당했다고 투서를 썻는데 이를 근거로 이영학이 채포된후로 수사가 진행되었다고합니다.  이 계부에 대한 수사가 계속 이뤄진 상태에서 이렇게 피의자가 자살 하였는데 이제 진실은 저 너머로 가버린걸까요?

수사의 압박인지 일말의 양심이었는지 현재 계부는 자택옆 비닐하우스에서 목매 숨져있는 것을 그의 아내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성폭행 피의자 중 하나인 계부가 사망함에 따라 더이상 수사는 진전하지 못할것 같은데요...

이번 어금니아빠로 알려진 이영학 사건은 패륜을넘어 살인에 성매수에 죄질이 아주 ... 인간이하의 행동으로 보여줘 분노가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런 악질 사건을 미디어를 통해 접할땐 참.. 인간이 이렇게 더럽고 잔인할 수가 있나 싶습니다. 당췌 .... 상상도 안되니깐요. 아내 강제 성매매 에 어린아이 성폭행, 사체 유기...으..끔찍 ㅠ.

어떻게해야 이죗값을 다 갚을지 이영학은 참 나쁜것 같습니다. 

이영학이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 입장에 생각해보면 억울함과 황망함은 이영학의 죄를 낱낱히 밝히고 세상에 알리고 이에 합당한 죗값을 받는것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피해자가족은 평생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니깐요. 이런 반인륜적인 범죄에대해선 특히 더욱더 합당한 법의 심판이...내려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