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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원하는그것

세교 청춘 핫도그가 생겼네요

오산 세교에 청춘 핫도그가 생겼어요. 최근에 생기긴 했는데요 다시한번 이용하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세교 사거리에는 명랑핫도그도 있는데요 초반 오픈때 아주 줄까지 서며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지금은 덜 하긴합니다. 청춘 핫도그는 명랑핫도그와 경쟁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요새 소상공인 경쟁이 치열해 마케팅 없이 장사만으로는 힘들텐데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면 생존하는것이 우선이 니깐요 ^^

명랑핫도그도 먹어는 봤는데 맛은 비슷비슷 합니다. 아재의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조금 차별된점은 청춘 핫도그는 커피, 음료, 아이스크립까지 판매하는점이 조금 다릅니다. 아메리카노는 1천원에 한잔이니 저렴한 편이죠?

입간판에 이렇게 과일쥬스까지 메뉴가 전시가 되어 있네요 ^^

야간에 들렸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는 팀들이 꽤 되더군요.

청춘핫도그~

미리 주문하고 이렇게 테라스에 있는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있었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저녁 마실 하긴 딱 좋았는데요. 역시 먹는것은 그냥 못 지나쳤습니다. ㅋ

저녁에 식사 대용으로 간단히 커피한잔에 핫도그도 어떤가요? 핫도그 하면 추억의 음식인데 핫도그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판매 할 수도 있다는것을 그 당시에는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유행은 돈다고 이렇게 핫도그도 상품이 되고 브랜드되어 요식업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핫도그.... 요새 힘든시기인데 운영 잘하셔서 살아남으시길~ 응원합니다. 세교에 벌써 꿀빨고 나간건지 어떤지 폐업이나 업종 변경하는 가계가 하나씩 보이더라구요. 소상공인 사장님들 모두 응원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