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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원하는그것

REVE 레브 가정용 전기 온풍기

레브 가정용 전기 온풍기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박스 풀고 설치하고 그런사진을 찍는게 참으로 귀찮네요. 사진 한장 달랑 있는데 꼭2년전에 산듯한 느낌이지만 온풍기가 필요해 폭풍검색을 하고 구입했습니다. 후원 받은것도 없고 ㅋㅋ 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후원도 받고 하는거죠? 실사용 7일 째인데요 사용후 장단점 느껴저서 리뷰를 남깁니다. 그런데 이런정보가 진짜 리뷰 정보아닌가요? ㅋㅋ 혹시 레브 온풍기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사진찍는 위치도 사진도 허접해 보이네요 ㅋㅋ 그런데 이번에 새로 산거에요. 일단 디자인 별3개 정도 말 그대로 가정에서 쓰기에 딱 좋습니다. 조립 매우 쉽습니다. 눈감고는 못하겠지만 의식만 있다면 아무나 다 조립가능합니다. 길죽한 디자인인데요. 구매전엔 이런 디자인이 좀 걸렸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장점입니다. 뒷부분에 손잡이가 있어 여기저기 옯겨 놓기도 쉽습니다. 

이걸 사실려고하는 분들은 쇼핑몰 여기저기서 보고 계실텐데요. 가격은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전면 패널이 LCD불빛 나구요 작은 리모콘으로 동작 가능합니다. 시간타임, 바람새기(강.약), 회전, 온도설정 입니다. 

전기세는 아직 한달이 안되서 모르겠지만... 1등급은 아니죠. 제품 설명에도 표시되어 있구요. 조금 아쉬운것은 바람 방향을 바꿀수 없어 아쉽더라구요. 온풍기라 일정공간의 공기를 데우는게 목적인데요 작은 공간이면 모를까 5평 이상 공간에선 꽤 장시간 틀어놓아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람방향이 약간 위쪽으로 향하던데요 아마 설계자체를 그렇게 해놓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류형으로... 따뜻한 공기는 당연히 위로 올라가는데? ... 저같으면 바람바향을 수평으로 나오게 만들것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겠죠. 

바람방향이 위로 가니 밤에 잠을 옆에두어도 따뜻한 바람이 바로 안오더라구요. ㅋㅋ 바람세기는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구요. 아이들 있는집에선 전열기가 아니니 화재위험이 없으니 장점이 될 듯합니다. 그래도 바람세기가 더 쎄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데요, 좀 큰 평수의 거실이라면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원룸이나 작은 공간이라면 충분히 보온효과는 할 것 같아요. 이걸 산 가장 큰이유가 겨울에 미세한 웃풍이 있어서 공기가 차가워서거든요. 한겨울 되어바야 성능을 알 수 있겠지만 가을 끝자락 썰렁할땐 틀어놓으니 딱 좋네요.

레브 가정용 전기 온풍기 구매 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별3.5 정도 주고 싶네요. 제가 사무실에도 사용하려고 다른 온풍기하나 사려고하는데 그거 오면 비교해서 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