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앤아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릉원 카페 커피앤아띠 경주 대릉원을 들른시간 마침 비가내렸습니다. 대릉원 매표소 입구에는 몇몇 무리의 사람들이 듬성 듬성 무리를 짓고 우산을 들고 시끌벅적 웃고 떠들고 있더라구요. 낯선 장소로 여행을 하면 그사람의 진짜 모습들이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장소이던 여행을 하면 즐거운 엔돌핀이 솟아나는거 보면 아마 인간은 놀고 먹고 즐기는것이 본성이며 노는것이 사람이 진짜 할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ㅎㅎ경주야 워낙 유명한 관광지인데 이런 유적들이 너무 많아 알면 알 수록 뽕~ 빠지게 하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이 곳 대릉원도 천년전 왕들의 무덤이 이렇게 자동차와 현대적인 카페길 옆 여기저기 있다는것이 참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토막상식으로 무덤의 이름은 릉, 원, 묘 가 있는데 '릉'은 왕과 왕비의 무덤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