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기상캐스터 웃겨요

ㄴ개그맨 조세호씨가 실검에 올라왔습니다. 과거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로 한동안 빵 터졌는데요 이번엔 기상캐스트로 실검에 다시한번 오르내리네요. 천상 개그맨인은 개그맨 인가봅니다.  "프로불참러" 라는 단어를 만들게한 장본인이 조세호 씨인데요. 이번엔 프로 동장군? 으로 등극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ㅋ무슨말이냐하면 정규 뉴스프로그램의 기상캐스토로 조세호씨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통해 리포팅 하고 있는 조세호씨 분장이 웃겼는데요 동장군 ㅋㅋㅋ 분장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 캡쳐이미지 보이시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춥긴 추운데 청바지를 물에 적셔 그대로 얼려놓고 방송에서 그 얼어버진 청바지를 가지고 추운날씨를 전했다고 합니다. 무려 정규 뉴스 MBC"뉴스투데이" 에서 말이죠 ㅋㅋㅋ;  언 청바지를 그대로 세워놓은 서버리죠? ㅎㅎ 웃겨요 ㅋ

스튜디오에 있는 앵커가 웃음을  참기 좀 힘들것 같던데 ㅋㅋ 진행은 잘하시는것 같더군요. 조세호씨 분장이 워낙 코믹해서~ㅎㅎ

그런데 한번 지나간 이벤트가 아니구요. 이게 MBC 간판 예능인 무한도전의 벌칙이었다고합니다. 사실 제가 MBC를 안본지 꽤되버렸습니다. 지금도 잘 안보는데요 한 7년됬나? 이유는? ㅋㅋㅋ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MBC를 시청안한지 꽤 오래됬습니다. 이번에 최승호 사장 바뀌고 한번 시청해 볼까? 고민하는데 또 이런 잔재미를 딱딱한 뉴스에서 주었다고하니 다시 애정을 가져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오늘 정말 날씨 춥긴 추웠죠? ㅎㅎㅎ  조세호씨가 나오는 mbc 뉴스투데이 방송을 확인해보세요. ㅋ 이시각 여듸도역에 나가있는 조세호 기상캐스터가 오늘 날씨를 전합니다. ㅋㅋ

mbc뉴스투데이

보셨나요? 웃기지 않나요? 뉴스가 충분히 코믹해질 수 있을것같던데~

이번 조세호 기상캐스터를 이벤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뉴스가 원래 좀 딱딱한 면이 없지않나 있잖습니까? 그런데 중간중간 이런 일기 예보같은 코너는 조금 가볍게 나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회.정치 뉴스가 아닌 생활관련 뉴스코너는 이런식으로 약간은 가볍게 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회사에서 조세호기상캐스터 같은 사람이 있다면 분위기하나는 좋아질것 같습니다만...ㅋㅋ 다음에 또 이런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세호기상캐스터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