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플라타너스 카페

세교에 플라타너스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했어요. 신도시라 중심상가가 자그만 합니다. 버스도 지나고 합니다만 이제 막 부상하는 곳이라... 근처에 새로운 브랜드카페가 여기저기 생기고 음식정도 몇달 생겼다가 사라지고 하는곳 이죠 근처 다이소가 있는데 한블럭 정도만 더 가면 카페가 도로변에 있어요. 도로변이라고하지만 작습니다. 

입구는 작은데 내부엔 안쪽으로 공간이 조금 더 있어 짱박혀? 있고 싶을때 이곳도 괜찮은 장소 같습니다. 나중에 짱박혀 혼자 카페에 오고 싶을땐 이곳을 기억해 놓아야겠습니다. 카페 내부 에요. 테이블수도 몇개 없는 카페 플라타너스 입니다. ^^

특별함 없는 인테리어 같아요. 주방쪽에서 커피를 제조하고 계시네요. 

벽지가 이런식 입니다. 

테이블도 작구요. 테이블 수 도 많이 없습니다. 이 곳이 바깥 인도에서 안보이는 안쪽 공간이라 짱박혀 있기 좋은 곳 인듯 합니다. 

플라타너스 카페 메뉴중에 핫도그가 있는데요. 먹을만 합니다. 커피 맛은 쏘쏘 에요.

검색을 해보니 플라타너스 역시 체인점 카페군요. 평일 카페에서 시간때우실때 플라타너스 카페도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검색해보니 동타에도 카페가 있네요. 역시 저렴한 커피값이 장점인것 같구요. 커피맛은 개인마다 취향이라 모르겠고 저에겐 그냥 평범한 카페 였던것 같습니다. 창가쪽에 통유리 인테리어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구조상 불가능할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