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독산성 남원추어탕 정보입니다. 아재향 진한 탕중에 하나가 추어탕 인가요? 맞아요 미꾸라지탕~ 그런데 이 음식이 땀흘리는 여름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보양식중 하나랍니다. 특히 단백질과 칼슘 풍부한 무기질로 원기회복에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이에대한 근거는 <본초강목>에 나와있으며 우리나라 사람 체질에 맞는 영양식품중에 하나라고 할 수가 있어요. 요기 남원추어탕도 제가 심심치 않게 찾는 곳입니다. 추어탕을 곧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생각날때마다 들르곤 합니다. 음식을 못하는 곳에 만 이게 비린내가 나거든요. 추어탕 전문점이라고 해도 역시 노하우는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비린내가 나면 그냥 알잖아요. 다른 추어탕 집은 모르겠는데요. 이 곳은 약간 걸죽한 밥을 해줍니다. 걸죽한 밥은 추어탕에 말아먹고 나머지 밥은 미니 솥안에 숭늉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고소한 숭늉으로 입가심 하면 배도 완성? 입맛도 완성? 인것가습니다.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는데요. 구경해보세요.
차림표는 이렇게 준비 되었네요. 혹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아이들에겐 갈비탕을 시켜주어도 괜찮겠죠~
반찬은 아래와 같이 준비 되어있어요. 부추는 추어탕에 함께 넣어 말아먹으면 맛있어요
오늘은 혼밥을~
밥이 이렇게 나옵니다. 잣 2개가 포인트? 가마솥밥 내음이 물씬 난답니다. 밥을 듬뿍 떠서 그대로 추어탕 속으로 말아주세요.
보글보글 걸죽한 추어탕 속으로 다진 마늘이나 고추도 같이 넣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먹을때마다 거의 다 넣어 먹습니다.
미니 가마솥밥에 남은 밥으로 이렇게 숭늉을 말아서 덮어놓으세요. 추어탕을 먹고 있으면 보글보글 끓으면서 고소한 누룽지탕이 완성됩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그만인 추어탕 어떤가요? 요 몇일 정말 더워 입맛도 없고 집에선 축축 쳐지더라구요. 이럴때 먹는거라도 맛나게 강정식을 먹으면 이 여름을 이겨내는데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특히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 생각나시면 요기 남원 추어탕도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 합니다. 사장님하곤 전혀 모른 사이고 지원 전혀 받지 않고 포스팅을 합니다~ㅋㅋ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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