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임 잠깐 더불어 먹을일이 생겨 수원에있는 짬뽕타임24시를 갔어요. 저번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 아재라, 국물있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짬뽕도 그중에 하나라 국물맛만 보면 이집 어느정도 음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은 있겠찌만요, 요기 짬뽕타임 24시 건물은 왠지 맛있을것 같았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대실망이네요ㅋㅋ 제가 포스팅한 다른 짬뽕집에 비하면 아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짬뽕밥을 시켰는데 짬뽕밥에 면이 이렇게 많이 넣은 중국집은 처음이었습니다. 밥먹을려고 짬뽕밥 시킨건데 ㅠ.ㅠ 사실 맛이 훌륭하다면 아 독특하구나 하고 넘어 갔을텐데 국물맛이 썩 맛있진 않았어요. 깊은 맛도 없고 얼큰한 맛도 억지로 얼큰한맛이라고나 할까? 여튼 그랬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곳이 맛집인지... 손님들은 꽤 많더라구요. ㅠ.ㅠ 뭐 음식역시 개인 취향이니 그렇구나 했습니다. 짬뽕 국물맛을 좋아하는 제기준으로는 확실히 떨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야채는 왜 이리 많은지 국물과 따로놀고 고기는 그냥 형식상 넣은것 같구요. 국물에선 고기맛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혹평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드셔보시고 판단해보세요. 고색동에 있는 짬뽕타임에서 먹었는데요 손님은 꽤 있었습니다. 글쎄요~ 저번에 포스팅한 오산에있는 궁짬뽕 그리고 황금반점이 국물맛은 월등히 한수위의 맛인것 같습니다. 사진도 조금 찍었는데요. 구경하세요^^
짬뽕타임24시 정문이에요~
마음에든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탕수육도 먹었는데요. 맛은 글쎄요...ㅎㅎ 기준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다른분 의견이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짬뽕에 야채가 왜이리 많은지?
저희가 주문한 짬뽕, 탕수육, 짜장면 셋 중 가장 먹을만한것은 짜장면 이었습니다.
음식취향은 기준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분 리뷰도 궁금합니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엔 모두 맛있는 집만 있으니... 모르겠네요. 전 별로 였어요. 여기 ㅋㅋ 다른분도 만약 맛이 별로라고 한분들이 많다면 짬뽕타임 여기는 감사해야할 것 입니다. 만약 열려있다면~ 고객의 솔직한 리뷰가 개선점이 될 수 있기때문에요. 모르면 계속 이럴텐데...뭐 ^^ 어쩔수 없죠. 전 이제 안갈꺼니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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