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꿈 이와 관련된 의미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제 블로그 다른 포스팅에서 꿈의 해석에 관련해 잠깐 이야기했는데 꿈해몽은 재미로 봐야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른 포스팅 참고하시구요. 무의식의 언어라는 표현을하면서 심리학적 접근을 해도 전문가가 아닌 우리들은 그 것을 해석할 수 없을 뿐더러 의미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앞뒤없는 일관된 해석은 가장 경계해야할일 중 하나 입니다. 한사람의 정신과 인생은 하나의 역사이기 때문이며 그 바탕에 커다란 무의식이 세계가 시럽처럼 꽉 붙들며 우리의 사고와 의식에 영향을 주기때문 입니다.
이런 이유로 꿈해석은 획일화된 하나의 해석이 아니라 체험자의 전반적인 현재 상황, 성장 배경,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과거의 트라우마 등 심리학적 관찰을 면밀히 함으로써 무의식이 이야기하고자하는 언어를 파악하고 이해하며 생활에 도움이 될때 바람직한 꿈 해석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재미있는점은 우리가 우리가 흔히 꿈해몽이라며 이렇게 자주 찾고있는걸 보면 꿈에대한 의미부여나 관심은 인간의 일반화된 호기심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꿈을 꾸지 않은 사람도 많기에 가끔 꾼 꿈이 강력하게 우리에게 다가오면 뭔가모를 사건에대한 예지나 미시감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것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꿈의 형태도 참 다양하게 나타나고 말입니다. 저 역시도 똑같은 물건꿈을 꾼다고해도 물건이 부서지는꿈 어떤 물건을 파는꿈들처럼 꿈의 상황의 다양한것 같습니다.
이런 지갑이 강력하게 떠오르는 꿈은 어떻습니까?
실제 지갑을 잃어버기나 뭔가 의미를 갖는것처럼 꿈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우리가 알고 통용되는 흔한 해몽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이렇습니다. 새로운 물건을 얻게되는 꿈은 주변에 있는 무언가 변화가 찾아옴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뭔가 큰물건을 사는 꿈은? 지금 하는 일로 인해 큰재물을 얻게되는 꿈을 암시하구요.
꿈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요? 작은 재물을 얻음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꿈에 이런 열쇠는 나오면 어떨까요? 난관에 부딫혔던일들이 술술 풀리게 됨음 암시한다고 합니다.
열쇠가 부러지는 꿈은요? 사업을 실패하거나, 시험에 떨어짐을 암시한다고합니다.
열쇠가 맞지않아 열리지 않은 꿈은요? 자신이 진행하는 일에 장애물이 나타나 곤란을 겪게 됨을 암시하는 꿈이라고합니다.
위에 몇가지에서 꿈해몽이라고 불리는 해몽 자료를 토대로 적었는데요 어떻습니까? 제 생각은 그냥 흥미나 재미로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언급했듯 무의식의 언어가 꿈이라면 꿈은 의식세계의 우리에게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는것은 틀림 없습니다. 융박사의 말처럼 무의식 에너지를 거부하거나 조화를 못시키면 극단적으로 우리를 히스테리에 빠지게 할것이며 반대로 적절한 조화는 건강한 정신을 갖게하며 개인의 삶에 무한한 활동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난해한것 같지만 융박사는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무의식을 의식으로 전환시키지 않으면 무의식이 당신의 인생을 지배할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이말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한단계 더 깊숙히 내려간다면 운명은 우리개개인 마다 다르며 운명을 따르는 일은 획일한 하나의 길이 아니라 개인스스로 고유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는 말도 이해가 될 것 입니다. 융박사는 이것을 '개성화의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 저것 따지고 더 깊게 들어가면 인간의 종교적 감성 심층까지 확장하여 설명하니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한번쯤 기억할 말은 아닌가 싶습니다.
무의식 세계를 열어젖힌 사람이 프로이트 였다면 그 세계의 현상을 분석하고 확장시킨 사람은 융 박사입니다. 하지만 무리적 시간으로 따지면 리인간은 무의식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한것도 불과 몇백년이 안되었으니 오래된 과거의 미신이나 종교적 심성이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이 당연하리라 생각 합니다. 이성과 감성은 다른 구역에 존재하는 메커니즘들이니깐요.그리고 그런 감성은 쉽게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말이죠~
물건꿈과 관련된 다양한 해몽들과 내용이 비슷비슷하기도하고 흥미롭기도 한것 같습니다. 다양한 내용들을 재미로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 어떤 꿈을 꾸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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