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축구월드컵 예선경기결과

네, 오늘입니다. 9월 1일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A조경기를 오늘 우리나라와 중국과 합니다. 장소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이고 저녁 8시에 경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지금 경기는 10분남은상황입니다. 현재 스코어 3:2 입니다. 아마 이래도 끝날것 같은데요. 물론 나머지 10분동안 어떻게 될지는.... 

1:0 으로 이어오다가 후반에 10 여분 사이에 2골 몰아쳐 3:0으로 우리가 이기고 있었는데요. 이게 웬일입니까 중국도 10여분 사이에 두골을 몰아쳐 3:2 상황입니다. 3골모두 손홍민 센터링이고 이청용,지동원,구자철 이 골을 넣었습니다. 첫번째 골은 손홍민 센터링 상황에서 이청용이 건들어 상대 의 자살골로 들어갔습니다. 두번째골 역시 손홍민 좌측 센터링에서 지동원의 깔끔한 헤딩골로 득점했습니다. 세번째 골 역시 손홍민의 좌측 센터링으로 지동원의 지능적인 골흘리기로 문전 쉐도하는 구자철이 넣었습니다. 이 경기는 A매치 경기입니다. 러시아 월트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고 홈경기라 반듯이 이겨야 쉽게 본선 진출합니다. 중동 축구 짜증나자나요! 

어떻게 경기가 끝날지.. ㄷㄷㄷ 합니다. 잘 이끌어나가는 경기에 순간 집중력 저하로 2골을 줬다는것이 아쉽습니다. 슈텔리케 감독은 1,2번째 골까지는 진정하더니 3번째 골에선 기뻐했는데요. 순간 2득점을 먹으니 불만족스러운 얼굴 표정이 그대로 나온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3:0으로 깨끗하게 이겼을 텐데 축구는 분위기 경기라 2점 실점 후 중국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사실 한골 더 먹을 뻔 했는데 정성용 선수의 선방으로 2개정도 막았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5분여 남았습니다.

이시간 인터넷 댓글을 캡쳐해봅니다. 네티즌도 게임 내용이 맘음에 안듬을 그대로 표현하는군요.

아 드디어 게임 종료되었습니다. 3:2로 종료되었습니다. 해설하고잇는 이천수나 유상철은 한국 축구가 아직 위상이 높다며서 자뻑을 했는데 제가봤을때 공한증은 옛말이고 많이 불안합니다. 다음경기는 좀 더 좋은 내용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9회연속 월드컵 진출을 하여 대기록 달성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