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오늘 새벽 구단 최다 연속 출루 신기록을 도전했습니다. 새벽경기에서 추신수 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출전 하게 됩니다.
지난 경기에서 2루타 2개로 훌리오 프랑코가 세운 텍사스 구단 최다 연속 출리 기록을 현재 타이기록으로 달성한 상태인데요. 새벽경기에 무조건 출루만하면 기록 갱신이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풀머를 상대로 7타석에서 출루를 기록하지 못한 전력이 있는데요.
극장 처럼 9회에 안타를 때려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프랑크가 세운 46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갈아치운건데요 47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성공 한겁니다. 9회 1사에 로날드 구주만이 중견수 앞 안타를 날리면서 추신수 까지 타석으로 돌아온것입니다.
인터뷰에서 추신수 선수는 "야구는 정말 놀라운것 같다 동료들이 같이 기뻐해줘 그게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에게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안겨준 구즈만 과 관련해서는 "꼭 끌어 안아 주겠다"며 웃었다고합니다.
이로서 추신수 선수는 현재 27경기 연속 출루에.... 신기록 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록이 멈춰지더라도 계속 추신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야구팬들은 잠못자고 추신수 선수의 출루 소식을 기다렸을텐데요! 기쁜 소식이라 다행입니다!!
47경기 연속 출루 대기록! 현재 구단 기록을 갈아치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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