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신이원하는그것

오산 세교 카페 블레스롤 Bless Roll

카페가 왜이리 많이 생기는지 별의별 브랜드 카페가 다있습니다. 오산 세교에는 블레스롤이 없었는데 최근에 생겼나 봅니다. 겸사 겸사 놀러가보았는데요. 매장은 약간 고급스럽고 꽤 넓어서 좋네요? 역시 새 건물이라 깨끗하구요 그런데 블레스롤 여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카페베네류(?)만 가보아서 ㅎㅎ 커피값은 비슷한데요 롤케익이 하나에 13,000원 15,000원 이네요. 나같은 아재의 비교대상 음식으로 비교를하자면 추어탕 2개값이네요 ㅋㅋㅋ; 달짝 지근해서 맛나긴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해야하나? 이 브랜드 매장 특징이 차와 바로이 케익을 같이 판매하는게 컨셉인것 같습니다.  롤케익 도 사실 그렇게 큰게 아닌데 , 아침에 들려서 알바하는 분이 서비스로 롤 한조각을 주는군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런 카페는 역시 평일 한산할 때 오는것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시원한 에어컨에 음악과 함께 손님 거의 없는 아침매장에이 이렇게 산뜻하네요. 여자들은 이런 카페와서 수다를 3~4시간 떨던데 저에겐 힘든일 , 컴퓨터가 없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매장이 꽤 넓고 깨끗해서 괜찮습니다. 한가지 갓길에서도 한 블럭 안쪽에 있어서 차타고 가면서 잘 봐야 보입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큰 길도 아니지만 ^^ 문헌서원 올라가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카페 몰리도 Moly 도 있고 길 건너편으로는 음식점이 몇개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을 몇장 찍어놨는데 구경해보세요. 자기 건물 있으면 이렇게 1층에 카페를 하고 싶긴하네요. 

전경사진 입니다. 아이스크림 입간판이 로고? 다른지역 bless roll 도 똑같은가요?

카페 옆 창문 옆으로 작은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네요.

카페 전경사진인데 깔끔하죠?

카페 블레스롤카페 블레스롤

프로젝트 있는 곳 좌측으로 화장실이 있더군요

비싼 롤케익들 ㅎㅎ 하긴 케익도 이만한게 비싸긴하더군요. 부드럽고 달콤해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카페에서 중요한 와이파이~ ㅎㅎ

전 청포도 에이드를 먹었네요.

일하시는 알바가 서비스로 롤 한조각을 주시는군요. 옆지기는 아메리카노


청포도 에이드 꼬치 ㅋ 하나씩 빼먹는 맛이 ... 상끔하네요. 모히또 와 비슷한데요 저는 한모금 마시고 그 뒷 끝향이 참 맘에 듭니다. 

세교에 생긴 카페 블레스롤 어떤가요?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서 수다 떨만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요기가 맘에 안든다면 근처에 다른 카페도 있구요. ^^ 세교가 도시 형성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깔끔하긴 합니다. ^^ 블레스롤~ Bloess Roll 커피한잔 하세요~



'당신이원하는그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 천지연 갈비집  (0) 2017.06.28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0) 2017.06.27
시노자키 아이 G컵의 배우  (0) 2017.06.26
오산 황금반점 세교에서 궐동 가는길~  (0) 2017.06.25
영화 창수 볼만하다  (0)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