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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일본전

아시안게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일못을 꺾었다고합니다. 이런걸 보면 축구에서 감독의 역할이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객관적인 전력이야 일본이 한수위 지만 이렇게 실제 판을 펼쳐보면 다른결과들이 나옵니다.

베트남은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을 1-0으 로 꺽고 16강 조기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관계가 있기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승리가 기분좋게 다가옵니다~


베트남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이 16강이라고 합니다. 이미 최고 성적 기록은 달성했고 앞으로 베트남전의 결과에 따라 역사? 가 씌어질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박 감독은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지만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광복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일본과의 경기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라며 필승을 다짐 했다고 합니다.

박감독은 베트남의 자체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는 방법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번 아시아 챔피언십에선 준우승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 2002년 열기그대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길거리 응원이 펼쳐 졌으며 감독은 영웅 대우를 받았다고합니다.

이런 결과로 베트남과 한국과의 외교적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아무래도 두 나라 관계에 긍적적 목소리가 높아지는 분위가 될 것입니다.

아시안게임 

일본전에서 승리로 또한번 박항서 매직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을 이겨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군요~ㅎㅎ

베트남 축구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