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보드타고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요일 아침 미세먼지 대박인 토요일 아침입니다. 항상 그렇듯 힘들게 아침을 맞이하네요. 등산간다는 남편과 큰딸을 위해 간식으로 먹으라고 고기만두를 쪄서 싸서 보내고 작은딸 아침일찍 가야금 레슨이 있어서 아이들을 깨워서 산책겸 걸어갑니다. 퀵보드를 타고 공원길을 열심히도 달려갑니다. 가야금 레슨은 살짝 늦었지만 신나게 온 덕분에 아이들이 힘들다고는 안하네요. 누나 한시간 레슨 받는 동안 단지 놀이터에서 퀵보드도 타고 그네도 타면서 기다립니다. 레슨 끝나고 근처 단골카페로 향합니다. 아들은 카페사장님(사장님이 예쁜 누나예요^^)과 논다고 하니 잠시 두고 딸과 아점할려고 편의점으로~~ 컵라면과 삼각김밥~~소박한 아점이죠?ㅎㅎ 농심꺼 먹기 싫은데 딱히 먹을만함 컵라면 이거네요;; 오모리 볶음김치도 추가~ 볶음김치가 먹고 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