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S 논란

티파니 논란으로 온라인이 뜨겁습니다. 연애인들의 sns에 올린 개념없는글들이 자주 대중들에게 이슈가되어 회자가 되는데 이번엔 소녀시대 맴버인 티파니가 물의를 일으켰나봅니다. 일본공연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함께 포스팅했다고합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닐 수도있지만 한-일 관계를 생각해보면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게다가 8.15은 우리나라가 광복한 광복절이었던것을 생각한다면 개념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 티파니는 우니나라 국적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제3자일수도있으나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해왔고 멤버들도 거의 우리나라사람인것을 생각해보면 개념없는 포스팅이었던건 확실하죠. 사실 외국인이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나 정서를 전혀 모를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잘못된 일입니다. 돈은 어디서버는디? 연예인이면 공인이기때문에 하나의 실수로도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게되는 경우는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행동은 아니더라도 무개념행동하지말아야겠죠. 사죄만으로 한번 흘린 말은 주어담을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소녀시대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팬들에게 사랑받아온것도 사실이니깐요.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것은 티파니 논란이아닙니다. 그동안 연애인들의 무개념행동에대해선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우리스스로 한 무개념이 행동이하나 있습니다.

얼마전 정부기관의 센터장이 공개석상에서 "천황폐화 만세"삼창을 불렀담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대통령의 친인척이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의 말을 쉽게합니다. 그동안 일본의 사과는 충분히 했으니 더이상 사과를 요구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골때리지 않나요? 여러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하고 완전한 사과도 없었던 시기에 했었던 말입니다. 물론 지금도 피해자당사자들의 동의없는 정치적이해관계에만 의존한 외적인 졸속합의입니다. 또 많습니다. 이런 사례가. 저번 이명박 대통령은 뻔히 민감한 지역인 독도 영토문제에대해 일본기자들에게 "좀기다려 달라는" 매국적인 발언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명백히 우리땅인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런 민감한 영토문제애대해 확실한 입장표명도 못하고 기다려달라니... 참 10알스럽습니다.

지도자층의 매국적인 발언을 동반한 무개념 행동은 수없이 많습니다. 여러분. 과연 일부 연애들에게 하는 이런 우리의분노는 개념행동일까요? 시쳇말로 이들에 비하면 얼마전 설현이는 무슨죄입니까?

참 씨발스럽습니다. 티파니를 옹호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개,돼지가 되지않으 려면 분노의 방향을 어디로 향해야할지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욕이라도 합시다. 이번 광복절엔 어떤 시발놈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김구선생님의 업적을 비하하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더군요. 어디 이런 거지 발싸게가다있답니까? 

여러분 지금을보면 책에 나온말이 맞습니다. 역사의 단죄는 반듯이 필요합니다. 그걸 못해 우리가 지금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어떤 한분은 대한민국의 헌법에 명시된 사항을 무시하고  8.15일을 건국절로 간주하는 한분도 계시는군요? “대한민국은 3.1혁명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이러이러한 정부를 둔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으니 확인해 보라.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 이겨내며 세워진 나라 입니다. 항일 운동을 싸그리 무시하는 이러한 반국가적인 발언은 우리같은 개 돼지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참...씨발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