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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원하는그것

선릉역 최인아책방




선릉역에 잠깐 볼일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폭풍 검색으로 서점을 검색하니 이곳이 나오더군요. 1층이 옷가게였나? 건물이 전혀 서점이 있으리라 상상도 못햇는데요 이렇게 3층부터 서점이 있네요. 서점이름도 조금 특이한 최인아 책방입니다. 첨 가본곳인데 기존 서점과는 조금 인테러이가 달라서 분위기 있게 잘 되어있다 생각이 들었네요. money is 뭔들... 

활짝 열려 있다고 센스있게 문에 이렇게 붙여놓셨는데요. 아 책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공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선릉역 근처에 들르실때 한번쯤 방문을 해보세요. ^^ 갑자기 이런 서점 하나 있는 건물주가 되고 싶군 이라는 생각이 불쑥 불쑥 들겁니다. 

책들이 예쁘게? 진열 되어있죠? 좌측에 사다리... 피아노도 한쪽에 있구요. 많은 권수의 책은 아니지만 분류가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컨셉 서점이 참 많이 생기던데 어떻게 유지는 하시는지~ 다들 신통합니다. 흔한말로 자기가게 아니면 서점 해서 힘들다던데 맞는말인가요? 사장님들? 서점 자체가 하향산업인지 아마 장사안되는 동네 서점 사장님들은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최인아 책방은 이렇게 이층 구조로 되어있네요? 위에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요 앉아서 책읽기 좋습니다.

이런곳에서 책읽고 있으면 왠지 분위기 있을것 같습니다만...^^


'생각하는힘' 책방 주인장의 철학을 옅볼 수 있는 글이 었습니다. 생각의 숲. 방대한 지식보다는 생각하는 힘이 생존이 시대 그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통합하는 사고하는 인간 아마 이런능력이 우리아이들에게 필수인 시대가 온다고 하는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켠에 이렇게 카페도 있더군요? 최인아 책방은 북카페가 아니라 서점이니 수다떨면 안된다고...안내가 되어있더군요.

이런 책장 인테리어


2층에 진열된 책들이입니다. 

2층에서 찍어봤어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인데 설정이 잘못되어있는지 빛으로 희미하게 되버렸어요. 여차저차~ 선릉역에 약속잡으시면 이곳 채인아 책방에서 책으로 가디려도 좋겠다 싶네요. 정보아닌 정보일껏 같았는데 여기저기 천하제일 블로거들이 이미 포스팅을 많이 했더라구요? 검색엔진이 이 글도 보여준다면 이 포스팅을 통해서 한분이라도 이 곳을 만나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책을 좋아하시는분은 더욱 각별한 정보가 될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