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사용자의 보험 수급액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에 이어 은행권에 있는 모든 내계좌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사이트 내계좌한눈에 사이트도 오픈되었네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인데요. 금융감독원이 뭐랄까? 일을 열심히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금융감독원은 은행.보험.대출 회사들의 금융 사업을 관리 감독하는 곳 인데 저같은 소시민의 생활 밀착형 기관 이라기보다는 거대한 금융회사 편인 느낌적인 느낌의 기관이 듭니다만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느낌이 드네요.
여러개 되는 은행의 계좌를 한번에 관리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하신분도 많이 계시겠지요? 이번에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인 내계좌한눈가 바로 그런 목적의 사이트입니다. 물론 금융권의 전산통합이 있어야겠지요.
기사를 읽어보니 이번 서비스가 1단계 라고하는데요 아마 실 금융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더 추가할 계획이 있는가 봅니다. 사이트 주소를 적어놓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https://www.payinfo.or.kr/
자신이 발급받은 신용카드도 한 목록으로 조회됩니다. 아래 사이트으 메인입니다.
18개 은행계좌, 대출,보험가입, 카드발급 정보까지..
각 정보 조회시 이렇게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받게 됩니다.
개인정보조회 서비스이용을위해 본인에게 위임 동의도 받습니다. 위임받은 주체는 사단법인 금융결제원 입니다.
공인인증서, 핸드폰 인증을 확인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카드발급정보조회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어떤가요? 은행 계좌 뿐만아니라 대출, 보험 계약 까지 한번해 조회가 가능하니 불필요한 계좌나 보험을 줄일 수 있을껏 같고 편리한것 같습니다. 전 바꿔서 그냥 상상해보았는데요. 1원 짜리 하나의 수익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금융업체가 왜 요새 이런 짓(?)을 하는지 무슨 꼼수가 있는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기존 동의안하고 받은 개인정보 data를 이걸 미끼로 동의 받을려고 하나? 아니면 정부의 움직임에 미리 대응하는것인가? 예를 들면 숨긴 계좌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한다던가...
하여튼 사단이던 법인이던 이런 단체에대한 신뢰가 그 닥 없는 편이라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내계좌한눈에 사이트를 통해 여러개 보유하고 있던 계좌를 한번에 조회가 가능하다는것은 편리한것은 틀림없는 사실 같습니다!
내계좌한눈에 https://www.payinfo.or.kr/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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