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련회에서 배우 윤손하의 아들과 대기업 총수 손자 등이 같은 반 학생을 이불로 덮어 놓은 채 방망이 등으로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피해 학생은 근육세포가 파괴되는 증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횡문 근유해증이라는 것과 외상후 스스트레스성 장애진단을 받았다는것... 초등학생들이 친구를 이불로 덮어 높고 때렷다는 자체가 좀 충격적이기도하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피해학생은 얼마나 정신적 충격이 컷을지 안타깝습니다.
이에 대해 윤손하는 “이불 등으로 친구들끼리 장난을 쳤다”면서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싼 플라스틱 방망이로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보도가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됐다”고 말했다. 변명을 하다 사태가 악화대고 네티즌들이 출연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건에 관심이 가져아할 포인트는 연애인 아들, 대기업 총수의 아들이 아니라 학교폭력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에서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왜 우리는 피해자입장에서 이야기하지 않고 단지 가쉽 거리관점에서 사건을 보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때 학교 선생님 및 학교 관계자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총수 아들이어서 유명 연애인 자제여서 소극적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지 않는것이 힘들 겠지만 어쨋든 학교 관계자는 피해학생 입장에서 이 모든 사건을 바라봐야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음에같은 학교에서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또 일어난다고 해도 올바른 사건 해결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해자 학생 부모인 윤손하씨의 이번 대응을 보아도 전형적인 가해하생 부모 시선 입니다. "애들이 놀다 그런것 가지고...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해자들은 이제 초등학생입니다. 피해학생이 충격을 받지 않는것이 이상한일 이죠. 피해학생에게 그리고 부모에게 진심어런 그리고 인간적인 사과가 먼저일 것이라 생각하고 학교 관계자들이 이번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끝까지 지켜보는것이 같은 학교에서 넓게는 교육현장에서 학교폭력을 조금이라도 막게하는 '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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