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존 사용하던 프린터가 맛이가 새로운 기종 하나 구입하려고 차일 피일 미루다 선택한 프린터입니다. 캐논 iX6870 기존에는 삼성프린터를 사용했는데요. 설치 후 프린터해보니 ~오~ 좋네요. 프린터 속도, 소음, 출력물 질 모두 만족입니다. 고가는 아니어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프린터라 생각이 듭니다. 선택기준은 A3출력물이 반듯이 되어야한다.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아야 한다 였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는 삼성프린터 였는데 오래도 되긴했네요~ㅋㅋ 이 제품과 비교하니 상대적으로 더 좋아보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와이파이 기능이있어서 최초에 설치하면 무선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기존 삼성프린터는 네트웍 기능이 있었지만 설정하기가 참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린터에 할당된 IP가 자꾸 풀려 USB케이블 연결을 해서 사용했어죠. 그런데 요놈은 한번 설치후에 네트웍프린터 기능을 충실히 하느것 같습니다.
테스트로 출력물을 뽑아봤는데 프린터 질도 이정도면 만족하고 포토프린팅도 되어 마음에 쏙 드는군요. 문제는 잉크교체 비용에 따른 경제성인데 얼마나 쓸지 모르겠습니다. 요새는 무한카트리지로 바꾸어 잉크를 무한형으로 바꾸어 버리던데요. 일단 정품 카트리지에 정품 잉크를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알아보니 정품 <->무한 으로 양방향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기새의 마음으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스트로폼에 좌측에 보이는것이 카트리지입니다.
프린터 겉면에 씌어준 거적? 들 이걸 뜯으면 반짝 반짝 하죠. 이거 뜯는맛이 진정한 오픈식?
전면부를 열면 이렇게 내부가 보입니다. 카트리지를 끼우기 위해선 이렇게 열어두구요. 전원을 키면 혼자 몇분 작동한후 카트리지 거치대가 중앙으로 위치합니다.
카트리지 거치대가 이렇게 위치하면 잉크 카트리지를 색깔별로 꼽으면 됩니다. 딸각~ 하면서 살짝 밀어주면 되는데요. 방향만 제대로 꼽으면 어렵진 않습니다.
PIXMA가 캐논 프린터 로고인가요? 이렇게 전면부에 붙어 있더라구요. 뜯어주는맛~ 아까도 말씀드렷듯A3 용지 프린터가 가능해 꽤 크기가 큽니다.
프리팅할때는 이렇게 종이 입구를 위로 열구요.
출력물은 이렇게 앞으로 나옵니다.
포토프린트 할때 용지를 어떤면을 위로 넣어야하는지 잠깐? 헷갈렸는데요. 출력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고 위치시켜주면 됩니다.
캐논 프린터iX6870 괜찮한데요. A3 프린팅 지원하는 가정용 프린터 찾으시면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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